삼성토탈주식회사(대표 손석원)는 최근 대산중학교(교장 윤병연)에 급식비 1000만원과 반딧불이 공부방 운영비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윤병연 교장은 "삼성토탈의 급식비 지원과 공군 제8931부대의 명예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공부방'에 대한 지원은 학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성토탈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대산중에 급식비를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 지원금으로 현재는 20명의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대산중학교에서 대산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행사에도 해마다 차량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교직원 향토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학교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