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월간지 '시문학' 6월호
시 월간지 '시문학' 6월호가 발행됐다.시문학사는 6월호를 엮으며 6월의 시로 양채영 시인의 '가을 공원에서'와 김시종 시인의 '사모곡' 등 11명의 시인의 시를 실었다.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집중 이 시인' 코너에선 김백겸 시인이 주인공으로 김백겸의 시와 오홍진씨의 시평으로 만날 수 있다.
신작 시집으로는 함동선의 시인과 김금아 시인, 조재형 시인의 신작시 5편을 각각 게재했으며, 문제작으로는 조명제 시인이 '시 해석에는 정답이 없다'란 제목으로 베평의 기능과 한계를 들춰보았다.
또 원로문인으로 시인 신동집을 김시철 시인이 회상하며 신동집 시인의 삶과 문학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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