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주민이 자율적으로 금연을 실천하는 '금연아파트'4곳을 지정 운영한다. 시는 흡연으로 인해 이웃간 갈등과 담배꽁초 투기로 인한 주거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10곳의 금연아파트를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우선 4개 아파트를 선정해 현판식을 열었다. 시는 거주 주민의 50%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아파트 신청을 받았다. 4월 현재 천안동일하이빌, 월봉청솔1차아파트, 성거벽산아파트, 두정주공8단지아파트 등 4개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를 신청해 25,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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