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사랑' 꽃피는 충북
'지역인재 사랑' 꽃피는 충북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2.04.25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재양성기금 기탁 줄이어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도내 기업과 단체, 개인들의 기금 기탁이 이어져 장학사업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내 기업으로는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9억원을 비롯해 대원(대표 전영우)이 1억5000만원,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가 9000만원, 우진산전(회장 김영창)이 5000만원,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이 2000만원 등을 기탁했다.

기관·단체로는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진우)에서 23억원, 신한은행충북본부(본부장 이효식)가 13억5000만원, 음성농협축산물공판장(공판장장 고윤홍)이 1억원, 무심회(회장 이시종 지사)가 4500만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김경배)가 4000만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오흥배)가 4000만원 등을 쾌척했다.

개인 기탁자로는 권광택 전 도의원이 9400만원,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입주민 모임이 1600만원, 이욱 미래도시연구원 사무국장이 1000만원, 이집트에 거주하는 청원 출신의 조경행씨가 5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청에서는 경제통상국 투자유치팀 9명이 1890만원, 실과장급 78명이 1560만원, 실국원장 일동이 1000만원, 정우택 전 지사가 1000만원, 도의원 일동이 500만원 등 1억2100만원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