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이규학씨 국민훈장 동백장
충주 이규학씨 국민훈장 동백장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4.25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의 날 기념식서 영예… 33년간 청소년 범죄예방 앞장
세무사인 이규학 충주지역협의회 범죄예방위원(사진)이 25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강당에서 법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9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날 법의 날 기념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김택수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 권재진 법무부장관, 한상대 검찰총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33년동안 남다른 봉사정신과 열의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 사업에 노력했으며 선도보호대상자를 선도위탁 받아 재범없이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 비행청소년지도, 청소년 범죄예방, 불우 청소년지원 등 청소년 건전육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치고 법질서 확립과 범국민 준법운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탁월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