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베트남에 뿌리내린다
금산인삼 베트남에 뿌리내린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4.25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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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호치민서 홍보세미나·금홍매장 32호점 개장
금산군은 이번 홍보행사와 더불어 현지 유통업체인 BSG와 10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금홍매장 32호점을 개장했다.
금산군 시장개척단(단장 박동철 군수)은 베트남 최대의 도시 호치민에서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세미나 및 로드쇼, 금홍매장 개설 등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금산인삼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호치민 랙스호텔에서 한국인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 세미나와 기자간담회에는 130여명의 인삼유통 관련자와 현지 주요인사, 언론인 등이 참석해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동철 금산군수의 인터뷰와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의 세미나 발표를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한 효능과 금산군 인삼약초공동상표인 '금홍' 및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호치민의 중앙로에 위치한 나우존(NOWZONE) 광장에서 진행된 금산인삼 홍보로드쇼에서는 현지의 K-POP 및 다양한 댄스 공연이 진행돼 광장에 모인 인파와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금산인삼 마케팅 활동을 호치민TV에서 방영되는 등 여러 현지 언론에 보도되며 '금홍'브랜드 및 금산인삼의 고품격 이미지를 확고히 각인시켰다.

현재 호치민과 하노이에 13개의 금홍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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