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영동체육관 앞에 건립한 독립유공자기념탑 제막식이 25일 정구복 군수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탑에는 영동에서 태어나 독립운동에 참여하다 순국한 선열과 호국영령 59명의 이름과 취지문을 새겼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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