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56분쯤 청원군 오창읍 가곡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고등학생 유모군(17)이 목을 매 숨진 것을 할머니 김모씨(65·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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