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署 녹색어머니회 삼수초 1학년 전학생에 지급
반사배지는 '진천 삼수초등학교 어린이는 교통질서를 잘 지킵니다'란 문구와 학교폭력 신고전화인 117번이 새겨져 있다.
이 배지는 빛을 반사해 쉽게 알 수 있고 옷이나 가방에 달수 있도록 동그랗게 제작됐다.
반사배지는 삼수초등학교 1학년 전 학생에게 지급됐다.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는 "반사배지를 달면 표시가 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교폭력 발생시 즉각 신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16일 진천 삼수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반사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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