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백곡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의 토사 채취를 위해 백곡면 석현리 일대 2만5219㎡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종 수원함양보안림인 이곳이 인근 백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따른 토사를 채취하기 위해 산림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백곡저수지 둑을 현 수위에서 1.5m 높이는 사업에 착공, 올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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