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1명 부상
12일 오전 11시2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시내버스회사 차고에서 신모씨(54)가 주차를 하다가 정비사 두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비사 염모씨(51)가 숨지고 동모씨(75)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회사에 출근해 주차하던 중 차량이 굉음을 내며 튕겨져 나갔다"는 신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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