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11총선 당선자 소감 - 대전
4 · 11총선 당선자 소감 - 대전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4.1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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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 모두에 희망의 열매를

대전 동구 이장우(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여러분의 승리이고 대전 동구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대전 동구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이장우 당선자는 "동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 잊지 않겠습니다. 민생정치와 더불어 오로지 25만 동구 구민 여러분의 이익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세상,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동구 구민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에게 희망의 열매를 전해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대전 중심시대 약속 하겠다

대전 중구 강창희(새)

대전 중구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자는 11일 "대한민국을 지키고 확실한 중구발전을 이루겠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절치부심 끝에 6선에 성공한 강 당선자는 "보내주신 질책을 중구 유권자의 뜻을 하늘처럼 무겁게 받들라는 지상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4년뒤 구민들이 강창희를 뽑길 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6선 의원으로서 한반도 안보를 튼튼히 하는데 역량을 바치고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국민통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와 과학벨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명실상부한 대전중심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 충청 한국정치 중심 세울 것

대전 서구갑 박병석(민)

대전 서구갑 민주통합당 박병석 당선자는 11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범적인 선거, 깨끗한 선거를 치뤘다는 것도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내리 4선에 당선된 박 당선자는 "서갑 주민여러분께서 대전 정치사상 최초로 낙선없는 4선을 만들어 주셨다"면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반듯하고 진솔한 자세로 일하겠다"고 재차 감사를 표했다.

박 당선자는 이어 "열심히만 하면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충청을 한국정치의 중심에 세우고 더 큰일,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탄에 빠진 민생 제자리로

대전 서구을 박범계(민)

대전 서구을 민주통합당 박범계 당선자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는 경제와 민생을 살리라는 절박한 요구이자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지엄한 명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민심은 천심이다. 주민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충고를 늘 기억하고 초심을 지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정도를 걷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며 "언제나 주민 여러분의 평가를 받는다는 신념으로 주민을 위해 정치인생을 바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임기동안 민주통합당이 도탄에 빠졌던 민생을 제자리로 돌리고 국론을 통합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미력 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성·대전발전 힘 쏟을 것

대전 유성구 이상민(민)

대전 유성 민주통합당 이상민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유성구민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한표 한표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유성과 대전발전, 나라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는 "3선의 큰 일꾼으로 중앙정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우리지역 현안인 과학벨트와 세종시의 완성, 과학기술 지키기,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민과 어르신, 장애인 등 약자, 국민의 억울함을 덜어드리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과학기술계와 출연연의 발전에 힘을 쏟겠다"며 "유성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덕 발전 10년 앞당길 것

대전 대덕구 박성효(새)

대전 대덕선거구 새누리당 박성효 국회의원 당선자는 "대덕 발전 10년 앞당기기 위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대덕구민 여러분.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 저의 손을 잡아 다시 세워줬다"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했고 유권자 한분 한분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한 결과 당선의 영광을 얻게 됐다.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총선승리는 대덕구민과 대한민국의 중산층·서민의 승리로 기억될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대변자 새누리당과 함께 서민경제를 살리고 대덕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앙정부의 최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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