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공중보건의는 지난 2010년 4월 19일부터 현재까지 군 보건소에서 재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특히 재가환자를 방문하여 친절하게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보건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 일차보건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인정을 받았다.
오 공중보건의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이 되어 지역에서 근무하는 동안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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