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 후보는 "국회의원은 재산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누 가 서민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더 열심히 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서민의 대변자로 서민금융기관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자영업을 위한 세금감면 등 열심히 일한 것을 평가받아 지난해 의정활동 관련 6개상을 수상했다"고 주장.
한편 청주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청남경찰서는 신문 복사물 다량 살포와 관련 8일 오전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