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은 "민주통합당 소속 도의원이 (청주 상당구 정우택 후보의 '성추문 의혹'을 파헤치겠다면서) 민선4기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공개하는 절차와 과정도 문제지만 도민들의 알권리 운운하며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자질과 자격도 의심스럽다"며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해야 한다면 (민주통합당 소속) 이시종 지사의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도 함께 공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공격.
그러면서 "지방의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치졸한 수법으로 논란만 키워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정치행태를 그만두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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