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 조수원 교수(농업생명 환경대학 식물의학과)와 이희숙 교수(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가 2011학년도 강의 최우수 교수로 선정됐다. 강의 최우수 교수는 충북대학교가 교육의 질적 향상의 일환으로 교수(Teaching)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 처음 실시됐다. 강의 최우수 교수 선정은 강의 평가, 수업충실도 및 내실도 등을 평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조 교수와 이 교수에게는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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