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출항… 취임사로 본 '청사진' <강희복 아산시장>
민선4기 출항… 취임사로 본 '청사진' <강희복 아산시장>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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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발전 민선 4기 과제
부족한 저에게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4기 시정의 중책을 다시 맡겨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4기 아산시장에 취임한 강희복시장(한나라당)은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아산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시작한 것이 민선 3기 성과 였다면 그것을 보다 확실하게 드러내어 시민들의 손에 잡히도록 하는 것이 민선 4기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숙원사업인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신도시 건설, 탕정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건설, 군부대 이전 등 그동안 얽혀있던 매듭이 풀어진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또한 강 시장은 "시대의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그동안 핵심전략과 시책, 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시도하고 전개해 왔다"며 "그 성장의 동력이 탄력을 받는데는 각 분야에 걸쳐 새로운 에너지의 충전과 건전한 시민의식, 주인의식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중부권의 중추도시, 서해안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위해 우리모두 손을 맞잡고서로 협력해 아산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 시장은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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