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수회 증평·진천·괴산·음성(중부4군) 19대 총선 예비후보가 18일 국민을 위하고 군민을 위해 더 큰 길로 가려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여야를 떠나 어느 후보보다 지역민심을 잘 알고 지금까지 소신껏 봉사·헌신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원칙과 나눔의 정신을 잃지 않고 군민의 뜻을 천명으로 받들겠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