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종합지원센터대전경제통상진흥원
중기종합지원센터대전경제통상진흥원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2.03.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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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변경 … 조직 확대개편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그동안 유사명칭으로 인한 기업인과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통상업무 등을 포괄하는 명칭 변경을 위해 조례를 개정,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변경한 것이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1실 1부 3팀에서 1실 2부 5팀 1센터로, 정원도 20명에서 26명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로써 그동안 추진하던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업무 외에 중국 남경·심양, 일본 후쿠오카의 해외사무소 운영, 서민경제 기반인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 육성업무가 추가된다.

정낙영 원장은 "명칭변경과 기구개편을 계기로 중소기업지원의 다양화와 글로벌화로 부자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대전시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1998년 개관이후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지원, 경영애로 해결, 기술상용화 지원, 특허출원지원, 국내외 전시회, 일자리 창출 등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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