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위험지구 정비 추진
재해 위험지구 정비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3.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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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업비 112억 투입
괴산군이 사업비 112억여원을 투입, 관내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군민 재산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장연면 추점리와 청안면 장암리 일원에 재해예방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장연면 추점리 일원은 2013년까지 사업비 55억4500만원 들여 1.6km의 하천주변을 집중 정비한다.

이보다 앞서 올해엔 32억원을 투입해 0.4km 제방축조, 호안공(호안블럭) 2188, 배수구조물 2곳, 추점교, 운평교 교량을 개축할 계획이다.

청안면 장암리는 57억여원을 투입 3.8km의 제방과 2.52km 제방 축조, 교량 1곳(장암1교), 호안공(호안블럭) 1만7530, 배수 구조물 15곳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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