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조치원 기틀 만든다"
"10만 조치원 기틀 만든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2.03.08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민주통합당)가 8일 조치원읍 선거사무소에서 '10만 조치원 기틀 만들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춘희 후보는 "조치원은 읍으로 승격한 지 80년이 지나도록 정체된 도시였다"면서 "세종시 출범은 주민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고, 조치원읍은 한 단계 성장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조치원을 위해 예정지역 수준의 도시계획을 만드는 일"이라며 "세종시 인구 50만 중에 조치원이 10만을 수용할 수 있도록 도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충분히 마련해 그동안 정체된 조치원의 르네상스, 새로운 부흥기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