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주민 불편해소 앞장
논산시 주민 불편해소 앞장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3.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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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현장사무실 큰 호응
논산시는 국방대 이전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양촌면 거사2리 마을회관에 현장사무실을 운영 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국방대 이전지 보상을 위한 토지,지장물 조사 등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면서 이주대책과 보상관련 문의 전화와 방문 수요 증가에 따라 현장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 사무실 운영으로 지역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사무실을 내실있게 운영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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