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국 직원 18명과 시정이슈·발전방안 논의
'호프데이'는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하는 날로, 이번이 일곱 번째다.
염 시장은 자치행정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3월 대전사랑 글마당 봄 문안으로 채택된 '참 좋은 당신(김용택 시인)'의 문구를 직원들에게 낭송, 감정을 공유했다.
주황룡 주무관은 "대전은 교통의 요지임을 감안해 대전역·가락국수를 스토리텔링화해 대전을 오가는 50~60대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면 가락국수가 대전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상휘 총무과장은 "호프데이 개최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정 주요이슈 및 발전방안에 대한 공감과 자유로운 소통으로 직원사기 진작 및 조직 내 민주적 조직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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