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문을 연 진천 광혜원도서관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진천군에 따르면 개관 1개월째인 광혜원도서관에 어린이자료교실 4800명, 종합자료실 7200명 등 1만2000명이 도서관을 이용했다. 또 다음달 3일 시작하는 자녀독서논술지도, 전래동화 따라잡기 등 문화교실에도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혜원도서관은 주민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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