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주민생활 개선 노력
수질환경·주민생활 개선 노력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2.02.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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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96억 투입 하수처리장 증설·정비 사업
부여군은 수질오염 총량관리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 및 하수의 효율적 처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생활 및 금강수계의 수질환경개선을 위해 395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다양한 하수도 사업에 나선다.

우선, 48억4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하수처리장 시설용량 증설 및 부여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자원화를 위한 퇴비화사업 등 공공하수도 사업을 시행하고 이후 추가로 사업비를 확보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충화, 은산, 세도, 부여정동 일원 4개소에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실시(80억8700만원) 농촌취락지에 대한 소규모 마을 하수도 5개소 설치(76억8200만원) 규암·홍산면 2개소에 하수처리 시설 설치(58억2300만원) 부여, 규암, 충화면 일원에 하수관거 34.9km 및 배수설비 등 하수관거 정비사업(131억3900만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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