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도 하고 소득도 올리고
교류도 하고 소득도 올리고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2.22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부여군 정보화마을 직거래 장터 운영
논산시와 부여군이 정보화마을 활성화로 지역 브랜드 가치와 주민 소득 향상을 꾀하기 위해 24일 논산시청 원스톱민원과 앞 광장에서 정보화 마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경젓갈타운, 양촌햇빛촌바랑산, 부여석성, 세도장군, 신암친환경 등 5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해 농,수산물로 감말랭이, 간장, 된장, 감식초, 프로폴리스, 서리태, 방울토마토, 양송이, 차주, 수수와 젓갈류 등을 판매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5개소 정보화 마을 운영위원장들은 "시,군청을 찾는 민원인, 직거래 장터 고객은 물론 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 특산품 명품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직거래 장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판매부스와 홍보용 플래카드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한편 매년 정기적인 상호 직거래 장터 교류 활동을 전개해 상생 발전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