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이원희·박승구·김남규·공상철씨
▲ 5명의 진천군 공무원 정년퇴임식이 27일 군청 대회의싱에서 열렸다. | ||
김재식 전 광혜원면장은 단양면 출신으로 지난 1970년 진천군 이월면에서 공직에 입문, 36여년 동안 요직을 두루 지내면서 청백봉사상, 대통령포장, 내무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5명의 정년퇴임자는 김재식(행정5급, 광혜원면), 이원희씨(행정6급, 지역경제과), 박승구씨(농업6급, 경영유통과), 김남규씨(기능7급, 상수도사업소), 공상철씨(기능9급, 행정과)로 이들은 30여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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