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발전회 쾌척
전동면발전회(주)는 지난 2009년 6월 29일 창립해 2010년 연기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역개발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아 18필지 2만7762㎡의 농지를 매입 벼를 재배했으며, 지난해에 수확한 쌀 중 100포를 기증하게 됐다.
대표이사 오흥교씨는 "전동면발전회(주)가 전동면의 대표적인 농업법인회사로서 앞으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사들인 농지를 기반으로 이웃돕기는 물론, 마을별로 수익금을 배당하는 등 다양한 지역농업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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