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는 8일부터 시민편의를 목적으로 운영중인 열린화장실의 운영실태와 이용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 흥덕구청의 열린화장실 모니터링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안내 표지판 부착여부, 관리상태, 이용객의 의식수준, 화장실 개방과 관련한 애로사항 등 운영실태와 이용객을 위한 편의용품 비치 및 위생관리에 관한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편 흥덕구 관내 29곳의 열린화장실은 일반 상가 및 빌딩 등에서 개방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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