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사업에 총 18억4000만원을 투입해 '아동비전형성서비스', '지역사회다문화가족 통합지원', '문제행동아동조기개입',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며 4000여명이 수혜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분야별 참여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2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바우처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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