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기업들의 윤리경영 실천노력을 지원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기업윤리학교를 개최해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기업윤리학교는 대기업(교보생명보험·김현진 상무). 외자계 기업(한국얀센·이세형 부사장). 중소·벤처기업(PSIA·박상일 사장)의 사례 발표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윤리경영 실천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주인기 교수(한국기업윤리학회 회장. 연세대)는 '기업의 윤리경영 전략과 과제'란 주제 발표를 통해 효과적인 윤리경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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