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속 최영일 변호사(사진)가 17일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올해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충주시선거구에는 무소속 맹정섭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이원영 예비후보를 포함해 최 후보까지 총 3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최 변호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으로써 중앙과 지역에서 총선 출마가 거론되는 폭넓은 인물을 물색하고 있는 민주통합당내 공천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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