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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인 이용대(24·삼성전기)가 3500만원이라는 거액을 쐈다. 이용대는 5일 한국초등학교 배드민턴연맹에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의 일부는 이용대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되었던 모교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용대는 전 세계의 힘든 선수들을 돕고 있는 솔리배드재단(프랑스 소재)에 1000만원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