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해 업무 시작
이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158만 도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임진년 흑룡의 힘찬 기운을 더해 충북이 명실상부한 중부권 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스마트 충북관광 안내서비스' 개통식에 이어 도청합창단의 '경복궁 타령' 합창 후 이 지사와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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