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연말연시 사회공헌 앞장
농어촌公 연말연시 사회공헌 앞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12.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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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본부, 성모의 집 방문… 무료급식·내복 전달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단위 조직을 통해 연말연시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대전 동구 삼성동 '성모의 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내복을 전달하는 '내복펀드' 행사를 가졌다.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성모의 집을 방문해 전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는 임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나눔경영에 힘이 되고 있다.

'내복펀드'는 지난 2006년부터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농어촌공사가 6년째 농어촌지역의 홀몸노인 및 사회소외계층에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김태웅 본부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및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웃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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