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에너지절약 캠페인
충북 에너지절약 캠페인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1.12.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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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감시단도 오늘 발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관리공단충북지역본부는 22일 오전 11시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시민발대식을 갖는다.

'산타할아버지의 최종병기는 내복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전력피크 완화를 위한 에너지절약 시민행동 기간(12월 22일~2월 22일)을 선포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동시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 충북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활동에 돌입한다.

발대식에는 이벤트로 '산타할아버지의 제안-겨울철에는 내복을 입어요'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포, 내복산타와 사진찍기-겨울패션의 완성은 내복 등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내복과 산타복장을 입고 발대식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포, 내복산타와 사진찍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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