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시단도 오늘 발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관리공단충북지역본부는 22일 오전 11시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시민발대식을 갖는다.'산타할아버지의 최종병기는 내복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전력피크 완화를 위한 에너지절약 시민행동 기간(12월 22일~2월 22일)을 선포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동시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또 충북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활동에 돌입한다.
발대식에는 이벤트로 '산타할아버지의 제안-겨울철에는 내복을 입어요'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포, 내복산타와 사진찍기-겨울패션의 완성은 내복 등이 열린다.
참가자들이 내복과 산타복장을 입고 발대식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포, 내복산타와 사진찍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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