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대될 것"
"주민에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대될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1.12.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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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789부대 김재석 연대장 취임… "임전태세 완비"
제50대 육군 제1789부대장에 김재석 대령(45)이 취임했다.

16일 취임식에는 김완태 32사단장, 김석환 홍성군수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학군 26기로 임관한 신임 김재석 연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전장에 있다는 각오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전투임무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과 기본 원칙에 충실한 합리적인 부대 관리를 하겠다"며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대가 되자"고 주문했다.

신임 김 대령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조선大(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임관, 1992년 국방부 심리전단 중대장, 1995 2군단 142정보대대 신호정보장교/종합분석장교, 2004년 정보개념발전장교, 2009년 국방부 징후종합분석 담당 등을 역임하고 1789부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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