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투표서 47.6% 획득
청주교대 마지막 직선제 총장 선거에서 사회교육과 김배철(56) 교수가 17대 총장 1순위 임용 후보자로 뽑혔다.청주교대에 따르면 15일 치러진 총장선거에서 정규영(52·초등교육과)와 김배철(56·사회교육과), 박재주(59·윤리교육과), 한경철(55·실과교육과) 교수 등 4명의 후보가 3차 투표까지 가는 경합을 벌여 3차 투표에서 김 후보가 37.15표(47.6%)를 얻어 한경철 후보를 따돌리고 총장 1순위 임용 후보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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