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오영익 지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의 중심 금융기관으로 공주시의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는 2008년부터 공주시 한마음장학회에 해마다 10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올해는 그 두 배인 20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힘써 왔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전반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공주고등학교 외 3개 학교에 각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문화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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