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연기군 전의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강영규)와 부녀회(회장 지영희) 회원 50여 명이 전의면사무소 광장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20kg 80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관내 경로당 50개소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9일에는 전의면청년회(회장 이봉연)가 쌀 20kg 60포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등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 만들기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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