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청주박물관서 충북도지정예술단체로 선정된 놀이마당 '울림'이 2011년 마무리를 앞두고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준비하고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는다. 놀이마당 울림은 10일 오후 4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소통의 공연으로 총 6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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