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사진)이 5일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의 시민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종합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윤 의원은 이날 당선 후 500일간 충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발로 뛴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충주와 충주시민들을 위해 앞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지난해 치러진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공약으로 내세웠던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및 수안보 연장, HL그린파워 등 대기업 계열사 충주 유치, 충주대-철도대 통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충주분원 유치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그 결실을 하나하나 맺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