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의원이 펴낸 '한국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는 한국 정치권의 문제점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하고, 외국 사례를 소개하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국회가 한미FTA라는 거대한 파고에 휩쓸려 국민들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이제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국민 앞에 거짓없이 고백하며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내년 4월 11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천안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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