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은 △김진성(44회·서울대 경영 졸) △이경환(49회·서울대 법학 졸) △차윤제(50회·서울대 법학 졸) 등 3명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은 △김경용(44회·일반행정 전국·서울대 국문과 졸) △이종성(47회·일반행정 전국·서울대 사회복지 졸) △손종욱(49회· 재경 전국, 서울대 경제학부 졸) △박세훈(50회·재경 전국·서울대 경제학부 졸) 등 4명이다. 세광고 48회 졸업생인 김재갑쎄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뒤 올해 변리사 시험에 합격했다.
세광고는 그동안 사법고시의 경우 2008년 3명, 2009년 3명, 2010년 1명 등 지난 3년 동안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행정고시는 2007년 2명, 2009년 2명이 합격했다.
세광고 김병완 교장은 "충북의 대표 사학 중 하나인 세광고에서 한 해 8명의 국가고시 배출은 도내 최고의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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