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옛 쓰레기매립장이 자연생태시설과 미니골프장 등을 갖춘 공원으로 탈바꿈 된다. 시는 복토작업이 준공된 문암매립지 21만500 (6만3676평)에 오는 2008년말까지 120억원을 들여 수목원, 꽃묘장, 자연생태시설, 미니골프장, 생활체육시설, 주말농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오는 9월까지 이 지역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수립과 기본·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제2회 추경에서 4억68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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