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유치·국비확보 활동 등 연일 바쁜일정 소화
이종배 충주시장(사진)이 오는 2016년 전국체전 충주 유치를 위해 전국체전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을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 실천을 위해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충주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현안 사업인 2016년 전국체전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내년도 충주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 무대에서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21일 전국체전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을 방문해 2016년 대회의 충주유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남부노인복지관 건립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충북도 주관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 업체에서 참가한 '2011충북도 중소기업대전' 행사장을 방문해 개막행사에 참석한 후 지역에서 참가한 17개 업체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또 소방방재청을 방문해 엄정면 원곡천 미곡교에서 용산교까지 하천 폭이 협소하고 제방이 낮아 호우시 하천수위 상승으로 엄정면 소재지주변 시장상가와 농경지 침수가 우려돼 추진 중인 엄정 미내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승인과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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