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인구 늘리기 머리 맞댄다
단양 인구 늘리기 머리 맞댄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1.11.2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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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생학습센터서 100명 대토론회
단양군이 인구 늘리기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군은 22일 오후 3시 평생학습센터 지하 소공연장에서 각계각층 대표 100명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도의원 1명, 군의원 7명, 행정기관장 6명, 공공기관장 5명, 군부대장 2명, 주민자치위원장 8명, 사회단체장 29명, 종교계 4명, 이장협의회장 8명, 새마을남녀지도자 17명, 바르게살기읍면협의회장 8명, 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세명대학교 이관표 교수의 사회로, 교수 2명의 주제발표에 이어 주민의 자유스러운 의견이 개진된다.

군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토론회이니만큼, 주소이전에 대한 공감대형성, 인구 늘리기 묘안 등이 다수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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