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정책 전시관·의회 등 방문 정보교류
해외연수에 나선 증평군 의원은 홍콩도시개발정책 전시관을 방문하여 빅토리아 항구의 워터프론트 개발 계획과 아시아의 무역거점의 역학을 위해 탈바꿈한 도시계획, 홍콩의 비좁은 토지 여건으로 인한 다�!� 컨벤션센터 등 자유무역도시로의 지위 확보를 위해 강화하고 있는 모습을 견학하고, 이어 홍콩도시개발청을 방문, 증평군도 작지만 큰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것을 연수를 통해 체험했다.
이어 대만 태북시 의회를 방문한 의원들은 대만 의원의 활동상과 한국 의원의 활동상을 비교 분석하며 집행부와 융합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교환하는 등 태북시 의회와 증평군 의회가 서로 국제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정보를 교환하자고 약속했다.
김재룡 의장은 "4박 5일간의 해외연수는 증평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동료 의원들과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증평군을 발전시키고 전국에서 가장 의정활동을 잘하는 모범적인 증평군의회로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해외연수 귀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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