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25일 헤어지자는 내연녀를 폭행하고 협박한 이모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 초쯤 헤어지자고 요구한 내연녀 A씨(42)를 폭행하고 미리 찍어둔 나체사진을 수십 차례에 걸쳐 남편의 휴대폰으로 전송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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