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부터 운영
충북도는 내년부터 각종 상담을 벌이고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의 전화 1472'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희망의 전화 1472'는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일사천리'로 해결해 준다는 의미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1억원을 들여 충북 종합사회복지센터에 '콜센터'를 설치하고, 상담 전문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긴급지원 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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